[방콕 여행] 방콕 야시장 Best 5 - 운영시간, 위치, 특징

 

국내/해외 대표 여행사이트 6곳의 방콕 야시장 best 5를 정리한 글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 트립닷컴, KKday, 아고다, 마이리얼트립, 네이버 여행정보]에서 평점을 기준으로 추천드립니다.

 

야시장별 특징과 위치를 정리했으니 수많은 야시장 중에서 여행의 컨셉에 가장 적합한 곳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방콕 야시장 추천

1. 카오산로드 (Kaosan Road)

구분: 야시장

 

설명: 방콕 길거리음식과 나이트라이프의 성지입니다. 나이 성별 인종 불문하고 모든 관광객들이 한 번은 방문하는 곳입니다.

 

거대한 스피커를 최대 볼륨으로 틀어놓고 운영하는 가게들이 많아서 오래 있으면 난청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시끄러운 것을 기피하는 분들도 한 번은 꼭 들르시길 추천할 정도로 태국 야시장의 가장 대표적인 곳입니다.

 

온갖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노상에서 특이한 물건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길거리 발마사지와 노천맥주가 유명합니다. 발마사지의 경우, 공개된 장소인 길거리에서 마사지를 받는 매우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분에 150바트 정도입니다 (팁 별도).

 

 

 

 

2. 람부뜨리 로드 (Soi Rambuttri)

구분: 카페, bar, 레스토랑

 

설명: 카오산로드 옆길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반짝이는 느낌의 골목입니다.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카오산로드보다 더 선호합니다. 카오산로드와 람부뜨리로드는 함께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3. 아시아티크 (Asiatique)

구분: 야시장

 

운영시간: 매일 16:00 - 24:00

 

설명: 현대식 시장으로, 방콕에서 가장 깔끔한 야시장입니다.

 

가격은 높은 편이고, 포토 스팟으로 관람차가 유명합니다.

 

깔끔한 음식점 뿐 아니라 기념품 쇼핑에도 적합한 곳입니다. 또한, 강가에 위치해 있어서 불빛을 받으며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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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쩟 페어 (Jodd Fairs)

구분: 야시장

 

운영시간: 매일 17:00 - 01:00

 

설명: 과거 유명했던 딸랏롯파이 야시장이 코로나 이후 새롭게 탄생한 야시장입니다.

 

MRT Thailand Cultural Centre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 구경하기 편했습니다. 아시아티크와 비슷하게 식사부터 간식, 옷, 기념품 구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5. 인디마켓 (Indy Market)

구분: 야시장

 

설명: 외국인을 대상으로 상업화 된 야시장이 아니라, 로컬의 분위기를 원한다면 인디마켓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방문객의 대부분이 현지인인 야시장입니다. 술집에서 손님들이 노래를 많이 부른다고 합니다.

 

확실히 팬시하진 않지만 위의 야시장들과는 또다른 느낌이기에 인디마켓에서 현지인의 기분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